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 게임/야구/B조 2경기 (문단 편집) === 투수 === 선발투수인 에이스 [[양현종]]은 2회부턴 준수한 투구를 선보였지만 1회에 맞은 2점 홈런이 결승타가 되어버리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. 6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를 달성한데다가 삼자범퇴도 세 이닝이나 있었으며, 공언한 대로 이닝도 많이 먹었다. 하지만 현 리그 최상위권 투수가 실업야구 선수에게 홈런을 맞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투구였다. 홈런 하나가 너무 컸다. 그래도 불펜으로 나온 [[최충연]], [[정우람]], [[박치국]], [[함덕주]]는 모두 각자의 몫을 해서 참사의 비난을 비껴갈 수 있었다. 특히 엔트리 논란이 있었던 최충연은 3삼진을 잡아내면서 불펜조 내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었다. 결과적으로 1회에 맞은 2점을 마지막까지 꽁꽁 틀어막아내면서 제 역할을 한 투수진이었으나, 매우 떨어지는 상대의 체급과 야수진의 졸전 등의 이유로 박수 받기 어렵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